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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고위직 승진인사 등 실시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3/17 [11:33]

국세청, 고위직 승진인사 등 실시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4/03/1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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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국세청 청사 전경(사진제공=국세청)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부이사관 1명을 고위직(나급)으로 승진시키는 등 간부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한경선 국세공무원교육원장이 고위승진하여 국세청의 주요 현안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 원장은 19888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하여 서울청 감사관,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납세자보호담당관, 조사2과장 등 본·지방청 주요 직위를 역임하며 탁월한 업무 능력을 발휘해왔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상반기 주요 현안 추진에 앞장서고, 안정적인 운영 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 세 청 인 사]

 

고위공무원 승진(1)

 

국세공무원교육원장    한경선(서울청 감사)

 

부이사관 전보(1)

 

서울지방국새청 감사관    김학선(국세청 장려세제)

 

과장급 전보(5)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김용재(국세청 자본거래)

국세청 자본거래관리과장 정희진(서울청 조사3-3)

국세청 장려세제과장       김동현(서울청 소득재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3과장  김성기(중부청 징세)

부산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김기영(국세청 부가)

 

초임 과장급 발령(2)

 

서울지방국세청 소득재산세과장  정상수(국세청)

중부지방국세청 징세과장          김영기(중부청 조사2-2)

 

(부임일자 2024. 3.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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