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전태수 기자]2023년은 디지털 전환의 삶속에 그 넘어를 볼 수 있는 인공지능의 해로 불릴 만큼 디지털 전환의 원년 즉 디지털 삶의 시작으로 많은 것을 변화 시킨 원년이 해로 볼 수 있다.
그러나 동시에 지구 평균 기온이 최고치를 기록하며 기후 변화의 경고음이 울렸다. 폭염, 대홍수, 대형 산불과 같은 자연재해가 전 세계를 휩쓸었으며, 두 개의 전쟁과 글로벌 거버넌스의 위기가 세계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으며, 2024년은 대만 총통 선거를 시작으로 미국의 선거, 러시아의 선거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 2024년 총선이 있다. 중국도 대만의 선거의 향방에 따라 전쟁을 불사 하겠다고 선언했고, 북한도 미국 대선에 영향을 바라며 핵카드를 꺼내들고 있다. 김정은 "한국의 보수든 진보든 흡수통일을 위해 즉 햇볕정책과 보수 정권의 적대정책등을 싸잡아 비난을 했다.
이런 견해는 아마도 한국을 겨냥했기 보다는 미국의 대선을 겨냥한 견해가 크다고 본다.
미국 대통령은 트럼프가 될 가능성을 열어 놓기도 했지만 혹시 모를 바이든 정부의 재집권에 대한 포석이다.
북한이 많이 영리해 지고 있다.
이제는 한반도 문제를 글로벌 이슈로 끌고 가겠다는 의도 인거 같다.
이런 생각에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정보가 신속하게 전달되면서 허위 정보,선전포고 등이 더 빠르게 확산되는 경향이 있고 강력한 메세지 전달한다는 데 최대한 이용하겠다는 의도다 . 이는 정치적인 논쟁을 혼란스럽게 만들어 극단화를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 전환과 소셜 미디어의 영향이 정치적인 극단화는 북한 뿐 아니라 전세계 공통된 선거현상이나 통치행위에 있어 적극 활용되고 있고
그래서 2024년은 글로벌 거버넌스의 위기가 2023년보다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가장 염려되는 것은 대만의 총통선거다.. 쉬진핑의 경제 폭망의 탈출구와 대만의 선거가 맞물리는 시점이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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