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하상기 기자] 금융감독원은 오는 18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2023년 회계현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회계감독 현안과 향후 감독 방향을 공유하고, 회계심사·감리, 감사인감리 및 회계제도 등 관련 유의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회계감사 업무 및 회계제도 관련 회계업계의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회계감독 현안과 향후 감독 방향, △2023년 회계심사·감리결과 주요 지적사례 및 유의사항, △2024년 중점심사 회계이슈 및 유의사항, △2023년 감사인감리 결과 주요 미비점 및 유의사항, △감사인 지정제 개정사항 등 주요내용 및 감사인 선임 시 유의사항 등 회계현안을 설명한다.
설명회는 회계법인, 감사반 품질관리 책임자 등 회계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회계업계의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회계감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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