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독 김진홍 감독상 수상>
[내외신문 김학영 기자]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제3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영화 부문에 김진홍 영화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이번 영화제작 '압록' 영화감독 김진홍이 메가폰을 잡고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준비 중인 작품으로, 한국전쟁에서 일어난 대표적인 전투이야기로 당시 300여명의 경찰과 의용대 그리고 중고등학생들 등 총 520명의 대원이 물밀 듯 밀려오는 인민군 603 기갑부대와 격렬한 전투 끝에 대승을 이끌었던 한정일 곡성경찰서장과 의용대원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값진 상을 받을 수 있어 영광이며 항상 응원을 보내주시는 식구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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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편집부 팀장 내외신문 선임기자 월간기후변화 선임기자 미술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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