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농가 비닐하우스에 보관중인 마늘과 주택 인근에 매어 놓은 염소를 상습으로 절취한 50대가 구속됐다.
16일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씨(58세)는 지난 3월 31일 당진시 ○○로 소재 피해자 박 모씨(59세)가 집 근처 들판에 매어 놓은 염소 5마리를 심야시간 차량을 이용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김씨는 같은 방법으로 총 17회에 걸쳐 1천 9백만원 상당의 농축산물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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