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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성지구대, 화물차 이용 공사자재 절취한 30대 2명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3/10 [07:18]

대전유성지구대, 화물차 이용 공사자재 절취한 30대 2명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3/10 [07:18]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신축 공사현장을 돌며 공사자재 “샷보드”를 절취한 특수절도범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둔산경찰서 유성지구대에 따르면 김 모씨(39세, 회사원)등 2명은 3월 10일 02:45경 대전 유성구 소재 한 공사현장에서 “샷보드” 48개를 절취하고, 계속해서 약 300m떨어진 구 봉명서로 신축건물현장에서 공사자재 샷보드 11개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공사현장 철근을 싣고 있다”는 112신고를 접수, 현장 출동하여 화물칸에 철근이 실려 있는 차량을 발견하고 주변을 수색 중 화물차 뒤편에 숨어 있는 피의자를 발견 범행을 자백 받아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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