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총경 신희웅)는, 정부3.0시대를 맞아 One-Stop 민원처리제, 조사 전 5분면담제 등 주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수사민원서비스를 구축하여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경찰은 고소·고발 등 수사민원은 평일 야간, 주말·공휴일에도 전문성을 갖춘 수사관을 배치하여 접수와 동시에 피해조사를 실시함으로써 민원인의 재방문 최소화와 직장인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등 One-Stop 민원처리제를 더욱 활성화 시행하고 있다.
또한, 더 듣고 더 설명하는 조사 전 5분면담제를 통해 부드러운 대화분위기에서 민원내용에 대한 주장을 충분히 듣고 향후진행절차를 안내하는 등 국민눈높이에 맞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대전동부경찰서는 2013년도 수사민원 4,625건을 처리하였고, 경찰청에서 조사한 치안고객 만족도 수사·형사분야 대전권 경찰서 중 우수경찰서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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