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하상기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마트는 ‘하나로 행복나눔 사회공헌 캠페인’ 기획전을 14일부터 27일까지 14일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나로 행복나눔 사회공헌 캠페인’은 농협경제지주와 참여 동반사가 함께 기금조성에 동참하여 농촌지역 발전 및 소외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활동이다. 조성 목표금액은 5억원으로 이번 기획전 행사상품의 판매액의 일정비율을 농협경제지주와 참여 동반사가 동일하게 적립하여 기금이 조성된다. 올해 캠페인에 참여하는 동반사는 CJ제일제당, 동원F&B, 오뚜기, 농심, 대상, 롯데제과, 동서식품, 롯데네슬레코리아, 서울우유협동조합, 빙그레, 풀무원식품, 농협목우촌, 미래생활, 엘지생활건강, 라이온코리아, 아모레매스뷰티 등 총 16개사가 참여한다. 이번 기획전의 행사상품은 가정간편식, 과자 등 가공식품부터 샴푸, 바디워시 등 생활용품까지 30개 품목으로, 최대 43% 할인된 특가행사는 물론 카드행사와 동시구매 추가할인 이벤트 또한 전개된다. 농협경제지주 염기동 소매유통본부장은 “고물가 등 경영여건이 어려운 와중에도 좋은 취지로 참여해주신 동반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며, 좋은 취지로 열리는 캠페인인 만큼 소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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