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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배 한나라 부평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이승재 | 기사입력 2010/04/22 [04:39]

박윤배 한나라 부평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이승재 | 입력 : 2010/04/22 [04:39]


(정치부=이승재기자)부평구청장 박윤배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조진형 국회의원 (한나라당 부평갑), 강문기·강창규 시의장 등 당원들과 국민가수 서유석, 듀엣 유심초의 유희성씨등 각계각층 인사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부평우체국 11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박윤배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에서 "구청장을 더 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로 그동안 추진해 왔던 일들을 마무리하고, 태어나 자라고 공부하던 이곳 부평에서 자랑스런 부평사람으로 남기위해 끝까지 부평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박윤배 후보는 "정치 때문에 아내에게 몹쓸 일까지 겪게 한 것이 안타깝지만, 대한민국의 법은 결코 진실을 외면하지 않았다"며 "부평구의 구청장이 부끄럽지 않다는 것을 구민들이 아실 것 같아 기쁠 뿐이라며 일관되게 박윤배를 믿고 격려를 주셨던 부평구민들이 있었기에 힘을 낼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또한 박윤배 후보는 "지난 구청장 임기 동안 '활력있는 경제부평, 풍요로운 문화부평' 이라는 비전으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해 왔다"며 "부평의 미래 비전을 생태환경도시 부평으로 정하고 녹색청정도시, 문화관광도시, 나눔복지도시, 경제활력도시를 목표로 누구나 찾고 싶고, 누구나 머물고 싶은 도시 부평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조진형 부평(갑)국회의원은 "한나라당의 존재의 당위성을 주장하며, 박윤배 구청장이 8년동안 열심히 구정을 꾸려 지금 부평의 발전이 있을 수 있었다"며 축사를 전했다.

(사진제공=내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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