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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만에 복귀하는 이영애...칭찬 주인공 유재명과 열연한 '나를 찾아줘' 시사회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여성이 낯선 곳,"유재명 씨 실물이 정말 멋있더라"

김학영 기자 | 기사입력 2019/11/04 [14:58]

14년만에 복귀하는 이영애...칭찬 주인공 유재명과 열연한 '나를 찾아줘' 시사회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여성이 낯선 곳,"유재명 씨 실물이 정말 멋있더라"

김학영 기자 | 입력 : 2019/11/04 [14:58]

 

사진=공식홈피캡쳐
사진=공식홈피캡쳐

 

배우 이영애는 4일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영화 '나를 찾아줘' 시사회에 참석을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이유는 14년 만에 영화복귀이고 박찬욱 감독의 복수 3부작 대미를 장식했던 '친절한 금자씨' 이후 차기작에 대해 꾸준히 높은 기대와 관심을 모아왔던 배우다.

'나를 찾아줘'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여성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다. 44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디스커버리 섹션에 초청돼 "촘촘한 스토리에 예측하기 힘든 반전이 가득찬 영화"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1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이영애가 주인공 정연 역을 맡았다. 또 연기파 배우 유재명, 박해준의 열연이 더해져 2019년 최고의 스릴러가 탄생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날 상대편 배우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이영애는 "유재명 씨 실물이 정말 멋있더라""저런 멋진 분이 자신을 내던지고 연기를 하시는구나 싶었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평소엔 점잖고 멋있는데, 촬영에 들어가면 몰입도가 높았다""유재명 씨를 보면서 감독님에게도 '우리가 정말 복이 많다'는 말을 많이 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런 칭찬에 대해 유재명은 "이영애 선배는 역시 다르다"고 치켜세워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유재명은 홍경장 역을 연기했다. 홍경장은 나름의 규칙으로 유지해오던 곳이 정연의 등장으로 균열이 생기면서 불편함을 겪는 인물이다. 유재명은 특유의 일상적이면서도 서늘함을 느끼는 연기로 팽팽한 긴장감이 돌았다.

한편, 이번영화는 남편과 결혼하기전 2편은 찍겠다는 영화에 포함되는지 궁금해 하는 팬들이 많았다.

 

'나를 찾아줘'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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