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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경찰, 공‧폐가 일제수색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3/31 [16:09]

대전둔산경찰, 공‧폐가 일제수색 실시

편집부 | 입력 : 2014/03/31 [16:09]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오용대)는, 31일 14:00부터 공?폐가 11개소에 대한 일제 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제 수색을 통하여 성폭행?청소년 범죄 등 범죄 취약 요인을 사전 파악하고, 취약개소 주변 보안등, 방범용 CCTV 등 방범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여 시민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경찰은 지난 2010년 3월 부산 여중생 납치 사건 이후 공?폐가가 범죄 장소 등으로 이용되지 않도록 주기적 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둔산경찰은 공?폐가뿐 아니라 ?여성안심구역?, ?서민보호구역?內 경찰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CCTV 등 방범시설을 보강하여 집중 관리토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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