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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설 앞두고, 정부비축 수산물 최대 반값 판매

윤의일 | 기사입력 2013/01/23 [23:28]

정부 설 앞두고, 정부비축 수산물 최대 반값 판매

윤의일 | 입력 : 2013/01/23 [23:28]

(내외뉴스=윤의일기자)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비축 수산물인 명태, 오징어, 고등어, 조기, 갈치를 시중보다 최대 50% 싼 가격으로 1월 28일부터 2월 8일까지 집중 공급한다.
우선적으로 중간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전통시장, 이마트?롯데마트?롯데슈퍼?홈플러스?GS리테일 등 대형유통점의 전국 점포, 농협하나로마트 및 수협바다마트 등에서 판매된다.
또한, 동네 소규모 상점에서 판매되는 물량을 공급하기 위해서

명태, 오징어, 고등어, 조기는 도매시장에도 상장될 예정이다.

이번 물량은 설 성수기 수산물의 전반적인 가격안정을 위해서 시중가보다 훨씬 싸게 판매하도록 권장 판매가격을 지정했다.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는 명태는 규격별로 차이가 있으나 많게는 시중가보다 약 50% 싼 800원선에서 판매되며, 오징어, 고등어 등도 시중가보다 약 20~40% 싼 가격으로 판매된다.
* 총 4,306톤 : 명태 2,500, 오징어 724, 고등어 709, 조기 217, 갈치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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