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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조명) 신뢰와 감동주는 경찰! 김포서 양숭규 경사

윤의일 | 기사입력 2012/11/14 [22:13]

(인물조명) 신뢰와 감동주는 경찰! 김포서 양숭규 경사

윤의일 | 입력 : 2012/11/14 [22:13]


어려운 시민을 도와주는 경찰로 평가..

선한 인상은 경찰을 할수 없다  그런 선입견은 버려야 한다.선하고 인자한 경찰이 김포 경찰서에 실제로 존재하기때문이다. 항상 일적인 면에서는 배테랑 경찰이다. 교통사고 야기후 도망을 치는 사람은 모두 이 한사람의 경찰의 의해 잡히고말기때문이다. 그래서 실제로 김포에서는 발로뛰는 경찰이라고도 불리운다,

그는 김포 경찰서 교통사고처리반에 근무를 하는 경사 양숭규씨가 바로 그다. 그는 최근 일어나는 교통사고 관련 음주도주,무면허로인한 사고등 많은 일처리를 하고 있다.

더욱이 쉬는 날에도 그는 여지없이 사무실에서 자신이 하고 있는 업무를 하고있어 슈퍼 경찰로도 표현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양경사는 경찰로서 업격한 면도 있지만 그에 또다른 면인 인자함도 있다는 점에 그를 바라보면 볼수록 편안한 경찰상으로 때로는 보여주기도 한다는 점이다.

지난해는 오토바이사고를 당한 어려운 사정의 학생에게 좋은 일을해 훈훈한 인상을 주기도 했다. 한 학생이 오토바이를타고 집으로 귀가하던중 좌측 차선에서 오는 차를 피하려는 순간 직접적인 접촉사고는 아니지만 간접사고로 다리에 심한 사고를 당했다.

그 학생은 사고당시 경황도 없었을 뿐더러 그 지역은 밤이 되면 암흑세계로 변하는 지역이라서 상대방 차를 식별할수 있는 단서는 없었다. 사고후 병원으로 후송후 치료를하고 입원중 병원측으로부터 많은 수술비와 치료비를 요구당했고 부모는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고심할쯤 양 경사는 그부모들이게 사고 조사중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제도를 상세히 알려주고 그부모에게 도움을 주었다.

정말 그 부모들에게는 양경사는 천사였다는 후문이다. 도주한 차량의 운전자를 잡을수있는 단서는 전혀 없어서 치료비는 그 부모들이 물어야 했기?때문이다. 하지만 국가에서 피해구제 제도를 잘 알고 있는 양경사는 그 내용을 알려주어 그 학생의 치료는 원만히 해결할수있게 도움을 준적도 있었다.

그는 발로 뛰는 경찰이다. 말보다 행동으로 움직이고 한번이라도 더 현장에 나가 조그마한 단서라도 발견해 도주한 범인을 잡는것이 양경사의 일이다. 그는 경찰이다.국민의 안전을 담당하고 시민의 도움을 주는 경찰이다. 작은것에 감사하는 양경사는 1991년 첫 경찰에 임문해 지난 2010년 5월에 김포경찰서로 발령받았다.

주위의 경찰동료들로부터는 친 형처럼 다정하고 주민들이게는 인자하고 소신있는 경찰로 평가받고있다. 교통사고는 내고 도망치는 파렴치범에게는 무섭고 단호한 경찰. 이런 양경사가 있어 김포 시민들은 안잔한 일상생활을 누릴수 있을 것이다.

내외뉴스 윤의일 기자 news06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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