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수)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김효주 선수 공식후원협약 체결? 아시아나는 10월 31일(수) 오전 10시 서울시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김효주와 명예홍보대사 위촉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김효주와 양친은 2년간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하는 전 국제/국내 노선 탑(Top) 클래스 항공권, 동반하는 1인은 비지니스클래스 항공권을 각각 제공받게 된다. 이번에 후원을 받게 된 김효주는 ‘제5회 롯데마트 여자오픈 우승(2012), JLPGA 산토리 여자오픈 JLPGA 투어 사상 최연소 우승(2012, 일본), TLPGA 스윙잉 스커츠 오픈 우승(2012, 대만) 등 세계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 받고 있다.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가 260야드가 넘는 장타력을 가진 김효주는 ‘천재골퍼’, ‘괴력의 여고생’의 별명으로 불리며, 이미 세계적인 선수로 인정받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김효주의 이 같은 가능성을 바탕으로 세계무대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어 국위선양 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후원에 나섰다. 내외뉴스 윤의일 기자 news0627@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