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가사내용과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8월 27부터 9월 26일까지 교육과학기술부·여성가족부·경찰청 등과 함께 ‘하반기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신·변종 업소 927곳을 포함해 학교 주변에서 불법적으로 영업한 4113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청소년 탈선과 학교주변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는 학교주변 유해업소를 효과적으로 근절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자치단체가 함께 연2회(1,2학기 개학 전·후) 집중단속을 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상반기 단속(2월23일~3월23일)에 이어 추진됐다. 이번 단속에서 경찰과 자치단체는 학교주변에 무분별하게 배포되는 음란 전단지를 근절하기 위해 단속과 계도활동을 병행했다. 지방자치단체는 경찰과 함께 합동단속반에 참여하며 지방자치단체장이 직접 참여(76명)하는 캠페인을 개최(1159회)해 학교 주변 업소들이 준법영업을 할 수 있도록 계도해 왔다. 문의: 행정안전부 자치행정과/교육과학기술부 학생건강총괄과/여성가족부 청소년보호과/경찰청 생활질서과 02-2100-3708/02-2100-6547/02-2075-8655/02-3150-2147? 내외뉴스 윤의일 기자 news06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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