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윤정 기자] ㈜일다(대표 : 연제현)는 멀티 큐브 커머스 플랫폼 ‘큐버’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오는 6월 29일(목) 오후 4시 디노체컨벤션(왕십리 역사내 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큐버’ 관계자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글, 그림, 동영상 등의 콘텐츠와 재능, 중고물품의 홍보 및 상품을 입점료나 수수료없이 무료로 입점하여 홍보 및 판매가 가능한 플랫폼으로써 다양한 콘텐츠와 상품을 나만의 공간인 마이큐브(Mycube)에 담아 공유할 수 있으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며 “특히, 타 쇼핑몰과는 다르게 마이큐브운영자 즉 구매자에게 수익이 페이백되어 현금으로 인출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큐버’ 사업소개, 플랫폼 시연 및 ‘큐버’ 플랫폼의 사업 파트너인 디렉터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며 ‘큐버’ 플랫폼 사업을 통해 청년 및 중-장년층에게 경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마케팅에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방 소상공업체의 매출 증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일다에서 ‘큐버’ 플랫폼 사업과 함께 시행하고 있는 미디어아트(대표작가 : 백경창)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