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정해성 기자] 편의점에서 현금 등 신용카드를 훔쳐 총 4회에 걸쳐 460만원 상당을 인출한 피의자 장 모씨 등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피의자들은 지난 2013년 6월 18일 07:30경 대전 중구 ○○동 소재 24시 편의점에서 카운터 금고 속에 들어 있던 현금과 상품권 140만원 상당을 절취하여, 절취한 카드에서 총 4회에 걸쳐 460만원 상당을 인출한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 장 모씨를구속송치하고, 문 모씨 등 3명을 불구속입건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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