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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이철우 여수해경서장, 추석 명절 대비 치안 현장 행보에 나서

강봉조 | 기사입력 2019/09/04 [11:16]

여수해경,이철우 여수해경서장, 추석 명절 대비 치안 현장 행보에 나서

강봉조 | 입력 : 2019/09/04 [11:16]

                  6개 파출소 현장 지도점검 및 추석 특송 대비 다중이용시설 현장 점검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이철우 여수해양경찰서장이 추석 연휴 여객선 및 다중이용 선박 이용객 증가 대비 신속한 구조 대응 태세 점검과 현장 근무자와의 소통 공감대 형성을 위한 치안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 서장은 어제부터 돌산 일원 항만시설 등을 둘러보고 돌산해경파출소를 방문해, 업무 현황 청취와 근무 중인 경찰관과 의경을 격려하였으며, 관내 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여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치 않도록 취약지역 점검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여수를 찾는 귀성객 및 행락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박 계류시설 및 구명 설비.장비 등을 직접 확인하며, 점검했다.


이철우 서장은“추석 연휴 기간 유ㆍ도선 및 다중이용 선박 이용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바닷길이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긴급 구조 즉응태세 확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서장은 여수, 고흥, 광양, 거문도 등 6개 관할 치안 현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국민의 안전 지킴이로서 해양사고 예방 활동 및 즉응태세 점검을 위한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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