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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휴대전화 정보 이용 고액인출한 대리점 직원 입건 조사 중

정해성 기자 | 기사입력 2024/10/15 [18:47]

고객 휴대전화 정보 이용 고액인출한 대리점 직원 입건 조사 중

정해성 기자 | 입력 : 2024/10/15 [18:47]

               (부산연제경찰서 청사)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고령의 고객이 맡긴 휴대전화 정보 이용 거액을 인출한 대리점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부산 연제경찰서는 고객의 휴대전화 정보 이용 거액의 돈을 빼돌린 혐의로 피의자 A (40, , 휴대폰 대리점 직원)를 컴퓨터 등 사용사기 혐의로 입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928~10. 1. 사이에 부산 연제구 연산동 소재 자신이 근무하는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휴대전화를 새로 구입한 피해자에게 사진 등 데이터를 옮겨주겠다며 휴대폰을 건네받아 자신의 계좌 등으로 1,000여만 원상당을 이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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