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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작가들의 ‘길길이 뛰놀다!’마을이야기 그림책 출간

19명의 학생이 그리고 쓴 마을 이야기 그림책 ‘길길이 뛰놀다!’ 출간학교와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구현

조성화 | 기사입력 2019/03/08 [14:47]

학생 작가들의 ‘길길이 뛰놀다!’마을이야기 그림책 출간

19명의 학생이 그리고 쓴 마을 이야기 그림책 ‘길길이 뛰놀다!’ 출간학교와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구현

조성화 | 입력 : 2019/03/08 [14:47]
[내외신문]조성화 기자=인천산곡북초등학교(학교장 신미혜)는 시지정 마을연계 모델학교 운영교로서 ‘마을을 통한 교육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학생 작가들이 지은 그림책 ‘길길이 뛰놀다!’를 출간하였다.

 

아이들의 시각으로 만든 ‘길길이 뛰놀다!’는 마을의 이야기가 역사길, 문화예술길, 경제길, 숲길로 쉽고 재미있게 구성되었다.

 
▲산곡북초_마을이야기

자율적으로 참여한 학생작가들은 2학기 내내 방과 후에 모여 직접 동네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취재해 가며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였다.

 

책을 기획하고 준비하는 일은 선생님들의 몫이었지만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리는 일은 온전히 아이들이 담당하였다. 외국의 마을 그림책 사례를 찾고, 우리나라 마을 그림책을 만든 곳을 직접 탐방하였다. 그리고 직접 우리 마을을 탐방한 후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려 그림책을 완성하였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삶의 터전으로서의 마을을 이해하고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마을의 주인으로서의 첫걸음인 ‘아이들이 만들고 온 마을이 함께 읽는 마을 이야기 그림책, 길길이 뛰놀다!’를 통해 학교와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기대해 본다.

 

궁금한 사항은 인천산곡북초등학교 교무실(☎032-516-5664)로 문의하면 된다.

 

내외신문 / 조성화 기자 cho61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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