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용식 기자]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이원정) 원성파출소는 지난 11일, 천안시 원성파출소(소장 윤낙순)는 생활안전협의회원 20명과 함께 관내 독거노인가구에 총 연탄 1500장을 전달했다. 이날 원성파출소 직원과 생활안전협의회원을 포함한 30명은 9월 추석을 앞두고 관내 OO마을에 혼자사시는 노인 분들을 직접 찾아뵈어 총 2곳에 연탄 1500장을 전달했다. 이날 도로 폭이 좁아 한명만 지나갈 수 있는 연탄배달의 현장에서 30명은 독거노인을 돕겠다는 한마음 한 뜻으로 연탄과 같은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이번 생필품 전달은 천안시와 주민자치위원회 등에서 정부가 지원해주는 가정이 아닌 복지사각지대의 가정을 선정하여 전달하였기에 그 의미가 더 크다. 원성파출소(소장 윤낙순)는 생활안전협의회와 함께 독거노인에 대한 봉사 외에도 관내의 “원성천 환경정화 캠페인”, “安心순찰대”등 주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협력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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