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용식 기자] 천안시 신방동주민센터는 지난 25일 센터 회의실에서 실버 영화관을 운영했다.
실버 영화관 운영은 신방동 주민자치센터 특화프로그램으로 대주 피오레, 두레2차, 향촌, 한라동백, 더쉴 아파트 등 거주 어르신 50여명이 제3회 실버영화관을 방문했다.
김성기 주민자치위원장은 “많은 홍보로 점점 더 많은 어르신 분들이 신방동 실버영화관을 찾아주시고 있다. 평소 영화를 접해볼 기회가 적으신 어르신들에게 호응이 좋은 것 같다며 앞으로 더 좋은 기회를 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9월에는 신방동 작은 음악회가 열려 실버영화관은 휴관하며, 제4회 실버영화관은 10월에 다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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