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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사회복지시설에 차량 지원하며 나눔 실천

- 지역 사회 복지 증진 위해 2019년부터 32대 차량 지원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9/26 [10:00]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사회복지시설에 차량 지원하며 나눔 실천

- 지역 사회 복지 증진 위해 2019년부터 32대 차량 지원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4/09/26 [10:00]

▲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사회복지시설 기관장 및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김인 이사장(우측에서 3번째)이 차량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은 지난 23, 사회복지시설 6곳에 승합차를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26일 밝혔다.

 

재단은 2019년부터 시작된 'MG희망나눔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총 26대의 승합차를 지원하며 사회복지시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복지 서비스 제공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해왔다.

 

올해 지원된 차량은 사회복지시설의 이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교통이 불편한 지역에 위치한 시설의 경우, 차량 지원을 통해 이용자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 MG지역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은 "이번 차량 지원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더욱 나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가능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MG새마을금고는 단순한 금융기관을 넘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차량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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