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대학교, 2024 봄 축제 ‘재능이 와도’ 성황리에 개최- 로이킴, 경서 등 초청 가수와 동아리 공연으로 학생-지역주민 화합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재능대학교는 지난 2일 제물포캠퍼스 학생광장에서 총학생회가 주최하는 2024 봄축제 ‘재능이 와도’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봄축제는 인기 가수 로이킴과 경서를 비롯한 초청 가수들의 공연으로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동아리 공연, JEIU가요제(복면가왕), 다양한 부스 체험 및 이벤트 등 알찬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복면가왕 코너에서는 참가자들의 재능 있는 가창력과 코믹한 입담으로 웃음꽃을 피우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재능대학교는 중간고사 스트레스로 지친 학생들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봄축제는 학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박현명 재능대 총학생회장은 “봄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풀고 친목을 도모하며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알찬 대학 생활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재능대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교내 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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