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0일 강원도 강릉국민체육센터 볼링장에서 열린 제38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여자일반부 5인조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고흥군청 볼링팀 선수(이혜미, 이송원, 남은설, 김동요, 강유라, 이미소)는 5인조전에 번갈아 가며 출전해, 6경기 합계 6468점(평균 215.6점)을 기록해 6561점(평균 218.7점)을 획득한 평택시청A에 이어 준우승을 거뒀다.
한편, 지난 4월에 개최한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와 남원시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각각 3인조 우승과 2인조 우승을 거뒀으며, 지난 5월에는 제62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서는 3인조 금메달과 5인조 은메달, 개인전 동메달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