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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마트천장을 뜰고 침입 담배 절도 피의자 검거

강봉조 | 기사입력 2014/12/11 [11:03]

당진경찰서, 마트천장을 뜰고 침입 담배 절도 피의자 검거

강봉조 | 입력 : 2014/12/11 [11:03]


(서장 김택준)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는 영업이 끝난 새벽 시간, 마트에 천장을 뜯고 침입하여 담배 100갑(시가 25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피의자 이 모씨(17세,남)등 4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했다.


피의자들은 지난 11월 28일 당진시 북문길 소재 A마트에 천장을 뜯고 침입하여 카운터에 보관중인 현금 20만원과 시가 25만원 상당의 담배 100갑을 훔친 혐의이다.


경찰은 마트와 인근에 설치된 CCTV를 분석, 피의자 인상착의를 확인 관내 중?고교 학생을 탐문하여 피의자를 특정 검거하였다.


경찰은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계속 수사할 방침이다.
한편 당진경찰서 수사과장 이강범은 “담배값 4,500원 인상을 앞둔 가운데 담배 절도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방범시설을 점검하고 주의 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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