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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버락 오바마 취임 후 첫 아시아 방한!

김영지 | 기사입력 2009/11/13 [16:27]

미 버락 오바마 취임 후 첫 아시아 방한!

김영지 | 입력 : 2009/11/13 [16:27]




나는 아시아와 서울 방한, 그리고 이 대통령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 이 대통령과?난?상당히 친한 실무관계를?지속해오고 있고 이는?세계적 이슈이며 특히 북한 문제와 관련한?공조체계을 유지해오고있다

--북한의 핵 및 미사일 프로그램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계획인가?

북의 핵과 미사일 능력은 한국과 미국은 물론 국제사회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문제고 이는 세계적 안보를 위협하는?이슈며 이 대통령과 내가?깊이 있게 논의해온?바로 우리는 다시서울에서 이 문제와 다른 주제에 관해 논의를?할 계획이다

이 대통령과 북의 핵과 미사일, 확산 문제에 대해 `전체적인 해결comprehensive resolution'을 이뤄내야 할 필요성에 in full agreement보고 있으며,?韓.美 의 협력도 대단히 긴밀하디

--美은 北과 양자대화를 가질 준비가 돼 있습니까. 또 6자회담이 북한의 비핵화를?이끌어낼수 있는가?

?우리는 6자회담이 핵문제의 평화적인 해결을 달성하기 위한 최선의?라인이며 2005년 9.19 공동성명이야말로 우리가 성취해야만 하는 목표를 분명하게 제시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우리는 비핵화 협상의 신속한 재개로 이어질 수 있다면 6자회담의 일환으로北.美회담을 개최하는?것이 좋은 성과를 가져 올 수있다고 생각한다 --조만간 이뤄질 북.미 대화를 앞두고 북에 전하고 싶은?말은??

WMD와 이의 운반수단을 획득하려는 북의 시도는 불안정 요인으로, 평화와 안보에?위험요인이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1874호 결의에 따라 강한조치를 채택하고, 유엔 회원국들이 이 같은 결의의 조항을 실행하고 있는 것도 다 그런 이유이다

핵무기와 미사일 운반시스템을 추구하는 것은 북한과 역내를 안전하지 못하게 하는 반면, 한반도의 평화적인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한 6자회담 프로세스에서 이뤄질 협상은 북한과 역내에 안전과 발전을 가져다 줄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북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입니다. 북이 국제적인 의무사항을 준수하고, 자신들의 약속에 따른다면 국제사회로부터 인정을 받는 쪽으로 나아가는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핵프로그램의 완전한 제거를 향해 되돌릴 수 없는 조치를 취한다면, 북한은 안전과 존경을 향한 평화적인 길을 걷게 될 것입니다.

- 내년 G20 정상회의 개최에 대해서


한국이 내년 G20 정상회의 개최지로 부상한 것은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리더십을 발휘 할 수있다는 증거다. 이 대통령는 한국의 경제가 하강국면을 벗어나 현재의 상승궤도에 오르는데 역량을 발휘했다 .?난 경제정책 측면에서 이 대통령의 지속적이고 강한 리더십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강한 리더쉅를 보여주길을 희망하다 한국의 내년 G20 정상회의 개최는 또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에 달성한 경제적 성공과 세계의 선진경제 반열에 진입하기 위한 움직임을 대변하는 가장 중요한 사례다. 한국의 성공은 여전히 개발도상에 있는 국가들에 훌륭한 사례며, 내년 G20 개최는 (한국이) 수행하고 있는 국제적 리더십을 나타내는 것이다. 나는 한국이 내년에 G20 정상회의를 개최하는데 동의해 준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미국은 G20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쓰는 한국의 노력을 응원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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