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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식서생의 좋은아침(24) 정도심행(正道心行)

박완규 | 기사입력 2014/07/04 [11:48]

목식서생의 좋은아침(24) 정도심행(正道心行)

박완규 | 입력 : 2014/07/04 [11:48]

무릇,
살다 보면 길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 원망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기다리십시오.

눈에 덮었다고 길이
없어진 것은 아니요,

어둠에 묻혔다고 길이
사라진 것도 아닙니다.

묵묵히 빗자루를 들고
눈을 치우다 오면

신새벽과 함께 길이
나타날 것입니다.

명심하십시오.

가장 넓은 길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있다는 것을,,,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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