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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양주 등을 구입 몰래 가져가 절취한 50대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2/28 [11:01]

익산署, 양주 등을 구입 몰래 가져가 절취한 50대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2/28 [11:01]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편의점에 손님을 가장하고 들어가 양주 등을 구입하고 계산을 하지 않고 12만8천 원 상당품을 몰래 가져가 절취한 5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구 모씨(54세)는 지난 2012년 2월 13일 01:02경 익산시 부송동 소재 한 편의점에 손님으로 들어가 시가 5만4천원 상당의 양주 윈저(17년산)2병과 2만원 상당의 육포1개를 다른 손님의 물건 값을 계산하는 틈을 이용 몰래 가져가 12만8천원 상당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발생보고서에 의거 수사에 착수, 피의자 신병을 확보하여 범행을 시인 받고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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