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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복합터미널 사업신청접수완료

이재화 | 기사입력 2013/10/22 [13:46]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신청접수완료

이재화 | 입력 : 2013/10/22 [13:46]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신청서 3개 컨소시엄 접수

31일 심사거쳐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11월말까지 사업협약 체결예정

유성지역발전 획기적 전기 마련 기대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신청서 접수마감 결과 3개 컨소시엄이 신청서를 제출해 사업추진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이에따라 대전도시공사는 오는 31일 2개 업체의 신청서를 심사해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하고 연말까지 사업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유성복합터미널은 유성구 구암동 일원 10만2천㎡에 조성되며 터미널 시설 이외에 상업, 문화, 컨벤션시설 등이 복합적으로 들어서게 되고 세종시와 연결되는 교통의 거점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낡고 비좁은 시설로 관광지 유성의 이미지를 저해한다는 지적을 받아오던 시외버스, 고속버스 터미널의 이전으로 유성지역 발전에 획기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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