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이재화 기자] 대전대덕경찰서(서장 이동기)는 성범죄 예방을 위한 공?폐가 일제수색을 금일 29일 14:00~17:00까지 본서 지구대 경찰관 등 50여명을 동원, 공?폐가에 대한 정밀 일제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덕구 오정동, 덕암동 일대 20여개 공?폐가에 대한 정밀 일제수색을 실시하고, 성범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청소년들의 탈선 예방효과를 거두었다.
한편, 대덕경찰서는 성범죄 예방을 위해 공원, 쉼터 등 주민 휴식처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며, 지역주민들 또한 하절기 성범죄 예방에 각별한 경각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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