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은 서민 등치는 범죄를 뿌리 뽑기 위하여 ‘국민공감 기획사’?프로젝트 추진
-학교폭력?부정,부패?생활밀착범죄 수사 전개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은,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민 등치는 범죄를 뿌리 뽑기 위하여 ?국민공감 기획수사?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추진기간은 ’13. 8. 12(월)~11. 19(화)까지 100일간 실시되는 ?국민공감 기획수사 프로젝트는, 대전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여건을 고려하여 부정부패 비리 등 국민이목 집중 사건 및 생활밀착범죄를 중심으로 경찰관서별로 ‘지역맞춤 생활밀착범죄 수사 테마’ 3∼4개를 선정하여 집중수사하게 된다.
【기획수사 추진 테마 리스트】
특히, 학교폭력이 사회의 강력범죄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학교폭력 등 청소년 범죄와 인터넷사행행위, 조직폭력 등을 위주로 수사?정보?지역경찰을 총동원, 첩보 수집과 수사를 강화하며 실질적인 범죄분위기 사전제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대전경찰 블러그 등을 이용, 시민의견을 적극 청취하여 국민 공감대 형성 및 추진동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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