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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서 강화경찰수련원 개원식 개최

김성일 | 기사입력 2013/06/27 [23:43]

강화서 강화경찰수련원 개원식 개최

김성일 | 입력 : 2013/06/27 [23:43]


(강화=김성일 기자) 전국 경찰관들의 쉼터이자 휴양지가 될 강화경찰수련원이 7월 1일 문을 연다. 강화경찰수련원은 지난 5월1일 부터 6월30일 동안 , 2개월간 인천청 소속 경찰관을 상대로 시범운영기간을 가졌다.

 

시설을 이용한 직원들을 상대로 잘된점, 잘못된점 등 미비점을 보완을 통해 전국 경찰관들이 이용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왔다.

인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초지대교 부근에 위치한 강화경찰수련원은 2011년10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약 81억원을 들여 면적 4만6천500㎡에 지하 1층, 지상4층의 전체면적 1만9천700㎡ 규모로 지어졌다.

1층에는 세탁실, 노래방, 세미나실, 인터넷실, 탁구장 등이 갖춰졌고, 객실은 10평형 12실, 15평형 20실, 30평형 2실로 총 34실로 꾸며졌다.

강화경찰수련원 관계자 김동섭 경위는 “주변에 초지진, 전등사, 동막해수욕장등 관광지 밀집 지역으로 관심도가 높으며 특히 바닷가 바로 옆으로 그 전망이 좋으며, 입지 조건이 매우 좋고 교통편도 편리해 전국 경찰관들이 상당히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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