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 여름 기후변화 및 대기 불안정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는 기상관측에 따라 여름철 풍수해 대책을 마련하고 대처상황등을 긴급 점검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에 ‘농업 재해대책상황실’이 상시운영된다. 또?환경부·산림청은 급경사지·산사태 취약지구를 중점점검해?피해의 사전예방에 나선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농식품부·환경부·국토부·해수부·산림청·지자체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여름철 풍수해 대비 관계기관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농림축산식품부는?‘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상시 운영하고, 시·군별 지역담당관을 활용해 재해예방 및 복구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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