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윤의일기자) 강창희 국회의장은 지난 27(월) 저녁, 수교 130주년 및 광부 파독 50주년을 맞이하여, 국회 초청으로 방한한 빈프리트 크레취만 독일 상원의장 일행을 국회 접견실에서 접견하고 경제?통상 분야의 협력 강화 방안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에 크레취만 상원의장은 “한국에서 평화통일의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고, 50년만에 이룬 한국의 놀라운 경제 성장에 독일인도 감탄하고 있으며, 한국과 독일은 하이테크 국가로서 경제, 학술, 문화, 인적자원 등에서 교류가 필요하다”며, “한국과 독일은 상호 협력하여 국제적으로 상생하길 바란다”라고 화답했다. 이날 강창희 의장과 독일연방상원의장은 회담후 기자회견을 가질예정있다가 후속 일정 관계로 기자회견은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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