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윤의일기자)김포시는 20일 평생학습 추진성과 주요업무 보고와 김포시 평생교육 발전방향 논의를 위한 2013년도 평생교육협의회를 열고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2013년도 평생교육협의회는 위원장 김포시장과 부위원장 교육장을 중심으로 관내 평생학습기관 대표 및 평생학습 분야 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돼 2015년 5월까지 김포시 평생교육 정책 수립과 기반 구축, 활성화에 대한 논의와 평생교육 사업의 협력증진을 위해 운영 될 예정이다.

김포시 유영록 시장은 “관내 186개 평생교육 기관들이 평생학습센터를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해 김포가 선도적인 평생학습 도시로 조성?발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