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윤의일기자)김포경찰서(서장 고창경)에서는 5. 21(화) 14:00 경

찰서 5층 하늘채에서 김포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개최, 2013년도

녹색어머니 연합회 임원진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촉장을 받은 녹색어머니회는 향후 1년간 초등학교 통학로 주변 등?하굣길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교통지도와 함께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각종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교통협력근무를 실시하게 된다.

이날 김포시장 김포교육장. 시의회 의원들 각 총등학교교장등 내외인사들과 관련 봉사자들이 200명이 참석해 어린이 교통예방, 학교폭력.등 다양한 예방책을 논의했다. 김포시장은 이번 행사에서 내년예산에 김포시의회와함께 어린이를 위한 예산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고창경 김포서장은 “녹색어머니 회원 분들의 협력활동은 부족한 경찰력을 보완해 4대악 근절을 위한 노력은 물론 어린 자녀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어린이들이 안전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 것에 대해 녹색어머니회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윤금연 녹색 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자녀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4대악 근절과 안전한 교통환경조성을 위해 김포 녹색어머니 연합회에서도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