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마음 전달하는 여경으로 변화!

(내외뉴스=윤의일기자) 여성 경찰이 만든 만두 드셔보셨어요  경기지방경찰청 6기동대(기동대장 이지은)는 오는 8(수)일 어버이날을 맞아 성남시 소재 노인보호시설 “정성노인의 집”과 미혼모 보호시설 “새롱이 새남이의 집”을 방문, 전의경과 함께 빚은 만두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이 없는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따뜻한 정을 전하고, 사회적 편견과 맞서며 아이를 길러내는 강한 어머니들을 같은 여성으로서 응원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이번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보호시설에 계신 분들도 치안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고 안전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성폭력, 가정폭력 신고 요령 등 범죄예방 홍보물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