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진참치(대표 김안룡)가 원산동과 북항동에 온정을 전달했다.
김안룡 대표는 지난 4일 원산동행정복지센터와 북항동행정복지센터에 총 200만원 상당의 컵라면(200박스)·화장지(40묶음)·생수(60박스)를 기탁했다.
물품은 독거노인, 한부모, 조손가정, 장애인세대, 복지사각지대 등 소외계층에 전달됐다.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는 김안룡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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