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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정치인에게 듣는다. 편 김포시 새누리당 조윤숙의원

윤의일 | 기사입력 2013/04/15 [23:30]

바른 정치인에게 듣는다. 편 김포시 새누리당 조윤숙의원

윤의일 | 입력 : 2013/04/15 [23:30]


사회적 약자를 우선하는 깨끗하고 바른 정치인으로 평가

(내외뉴스=윤의일 기자) 김포의 시민의 삶과 복지를 항상 생각하며 뛰는 시의원이 있어 시민들 사이에 인기가 많다. 때로는 어머니로 때로는 주부로 때로는 시의원으로 김포를 누비며 많은 결과는 만들어가고있는 김포시 새누리당 시의원 조윤숙 의원을 조명해 본다.

본지 기자가 만난 조윤숙의원은 친근하면서 강직하고 불의에는 타협은 전혀 있을 수 없는 인물로 평가했다. 기자가 조윤숙의원을 만났을 때는 김포시에서 발생한 바바리맨의 출몰했을 때였다.

불과 20분정정도 인터뷰를 했을 뿐이지만 조윤숙의원을 평가하기에는 너무나 시간이 짧았지만 그가 만들어 놓은 김포시 시정 일을 보면 여성 의원으로서는 하기 힘든 일들을 했다는 평이다. 때로는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이들도 있지만 조윤숙 의원은 그에 굴하지 않고 소신 있는 의정활동으로 많은 시민들로부터 슈퍼 시 의원으로 시민들은 평가하고 있다.

조윤숙의원은 지난 3일 하성면 양택리의 기존 공원묘지(923기)를 포함한 주변 36만㎡에 6만~7만여기의 자연장 묘지를 수용할 수 있는 묘지공원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5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 5월 전문용역사(동일기술공사·(주)동호)에 의뢰, ‘김포도시계획시설(묘지공원) 결정 및 조성계획’을 수립 중이다. 이에 따라 시는 최근 용역사를 불러 김포시의회 의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묘지조성계획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 한적이 있다.

이때 조윤숙 의원은 “일정 구역안에 잔디장, 수목장, 화초장이 공원시설로 한데 어우러져 있는 것이 타당한데 조성시기가 다른 3개 구역에 각각 나눠져 있어 앞뒤가 맞지 않다”고 지적하며 “주차시설이 크게 부족한데다 추모탑 등 추모시설은 불필요하게 규모가 크고 묘지공원에 운동시설이 왜 필요하냐”고 따져 물었다. 철저한 준비에 따지는 의원에 많은 공직자들이 쩔쩔매는 광경도 비일비재하다.

이뿐만이 아니다. 조의원의 노력에 김포경찰서에는 일반인들이 회의 등을 할 때면 경찰서 소강당을 이용할 수 있다 그 이유에는 경찰서장의 결정도 있지만 조의원은 경찰서 관계자에게 주민들이 이런 좋은 장소도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하자 경찰서장도 좋은 일이라며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김포시나 다른 지역에서 회의를 할 경우 식사가격도 만만치 않았다. 하지만 김포 경찰서는 회의도 하고 경찰서 6층에 마련돼 있는 식당 이용도 할 수 있고 가격 또한 일반 식당들에 비해 많이 저렴해서 조의원은 적극 경찰서에 협력을 요청해 지금은 많은 기관 시민들이 경찰서 회의장을 이용하고 있다.

조의원은 기자의 질문에 왜 경찰서회의장을 생각하셨냐.는 질문에 조의원은 경찰의 이미지가 조금은 낯설고 벽이 있었지만 이제는 시민의 이야기도 듣고 시민들과 가까워지고 소통하는 경찰이 좋지 않냐고 건의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사회적으로 심각해지는 아동성폭력 여성 성폭력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김포시는 많은 봉사단체가 있다고 했다. 이는 내가 여성이라서가 아니라 어머니 마음으로 볼 때 마음이 아프다며 이는 김포시 뿐만은 아니지만 경찰서 교육청이 함께 나서서 해결해야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본지 기자가 그럼 김포시나 교육청, 경찰서는 그런 질문을 하면 원론적인 이야기만 한다고 했다고 했더니 조윤숙의원은 본인이 7년 동안 활동한 의정활동에 지역구에 무엇인가를 해야겠다고 하면 보통 3년에서 5년 이상이 걸린다며 성폭력이나 학생폭력은 더 많은 CCTV가 설치 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조의원은 지속적으로 시에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민선 4기에부터 시에서 지원하는 아이들에 관한 교육지원비가 연간 70억 정도며 민선 5기에는 무상 급식비로 85억 정도라며 그건 교육경비가 아니라 복지비용이라고 말했다. 급식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도 학교가 늘어나면서 지원요청비용이 100억이 넘어섰다고 말했다.

문화예산도 없어졌다며 왜 김포시 학생들이 외부로 나가야 하냐며 답답함을 표현 했다. 이는 당론이 필요 없이 정당의 구분 없이 이루어져야한다고 밝혔다.

이는 사회의 약자는 노약자나 장애인뿐만 아니라 여성 아이도 포함된다며 사회적으로 행정적으로 빠른 지원이 이루어져야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윤숙 의원은 “한강신도시 지역구 의원으로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 신도시 입주민들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괴감과 함께 그 고통을 함께하며 사죄한다”며 삭발을 강행 한 적도 있던 저력이 있다.

김포시는 많은 발전으로 살기 좋은 김포시로 변모해가고 있다. 생활환경이 나아지고 때로는 좋은 정책과 김포시의 지원으로 문화산업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는 조윤숙의원과 같은 의원들이 발로 뛰는 결과가 아니였을까 싶다.

조윤숙의원은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공공정책학 석사경력2010.07~ 제5대 김포시의회 의원 2006.07~2010.06 제4대 김포시의회 의원 사회단체보조금 심의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새누리당 김포시 조윤숙 의원은 인터뷰 마지막 말에서 사회적 약자를 우선하는 세상을 위해 열정을 다하는 깨끗하고 바른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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