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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동새마을회(회장 김재윤, 박숙희)는 지난 1일 남산공원에서 「새마을 행복숲길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3월부터 계절꽃 식재, 환경정비, 제초작업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남산공원 일대에 꽃배추 200여 본을 식재해 새마을 행복 숲길을 조성했다.
원인동새마을회 회장(김재윤, 박숙희)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꾸준한 꽃 심기 행사를 통해 활기찬 원인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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