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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경기경찰청장, 아주대병원 부상 경찰관위문

윤의일 | 기사입력 2013/04/03 [23:24]

이만희 경기경찰청장, 아주대병원 부상 경찰관위문

윤의일 | 입력 : 2013/04/03 [23:24]


(내외뉴스=윤의일기자) 이만희 경기지방경찰청장은 ‘13. 4. 3일 15:00경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소재 아주대병원(817호)을 방문, 특수공무집행방해 피의자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해 입원중인 화성동부경찰서 세교파출소 순찰2팀장 이범석 경위와 가족을 위문?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범석 경위(51세, 화성동부경찰서 세교파출소 순찰팀장)는지난 3. 19(화)일 00:20경 오산시 내삼미동 861-2번지 앞 노상에서 ‘술에 취해 물건을 던지며 소란을 피운다’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피의자 김 某씨(59세, 남)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김 씨가 갑자기 집 안에 있던 부엌칼(총길이 33cm, 날길이 20cm)로 이 경위의 복부 부위를 1회 찌르고 격하게 반항하자 테이저건을 발사하여 제압?검거했다. 이 경위는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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