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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서 “사우파출소 강압적 경찰” 차 빨리 빼세요!

윤의일 | 기사입력 2013/03/26 [23:48]

김포서 “사우파출소 강압적 경찰” 차 빨리 빼세요!

윤의일 | 입력 : 2013/03/26 [23:48]


(사진설명)김포 경찰서 사우파출소 앞 도로에는 불법 주,정차 차량들이 주차장을 방불케하고있지만 파출소 직원은 파출소에 일보러 온민원인에게 차빼라고 강요하고있다.?

112신고 없다고 서있는 순찰차?

(내외뉴스=윤의일기자) 파출소 주차장은 경찰의 고유 주차장인 듯하다. 시민들이 방문하고 또한 잠시 양해를 구하고 파출소인근 주차를 해도 경찰은 차 빨리 빼라는 전화는 잘한다.

지난 본지 기자는 사우 파출소 소장을 만나기 위해 파출소 방문하기 위해 파출소앞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잠시 10여분 은행 업무를 보고 다시 파출소 방문을 할 계획이였다.

본지 기자의 핸드폰에서 낯익은 번호로 전화가 걸려왔다. “여기 사우파출소인데요” ‘31**차량 차주분 되시죠  파출소에 차주차하셨는데 차를 빨리 빼시죠?  라며 전화를 했다. 기자는 예! 제가 파출소 소장님 뵈러왔는데 은행 업무를 잠시 보러왔습니다. 했다 하지만 파출소의 신분도 밝히지 않는 경찰관은 빨리 차 빼시죠  라며 재차 강요했다.

그 시간 때는11시 50분정도였다. 잠시 후 은행 업무를 보고 파출소 소장을 찾았지만 점심시간이라 소장은 없었다. 하지만 이날 사우 파출소에 주차되있는 차는 4대는 파출소 근무하는 직원차고 나머지 차량은 순찰을 돌고 있어야 할 순찰차 3대가 주차를 하고 있었다.

또한 파출소 앞 도로는 주차금지구역이 있는 지역이다. 하지만 항시 사우파출소 앞 도로에는 불법 주정차 차량들이 항시주차를 하곤 한다. 그렇다고 사우파출소에서 차 빼라는 전화는 잘하지도 않는다.

기자가 파출소 앞 진입도로에 차가있으면 긴급 출동할 112순차차가 출동에 문제가 이 있지 있느냐 했지만 그래도 사우 파출소앞 도로는 항시 불법 주정차로 다른 운전자들이 위험한 운전을 하고 있다. 김포 경찰서 생활 안전과에 전화를 해서 파출소 순찰 업무에 관련 문의를 했다.

생활 안전과 관계자는 파출소 순차는 항시 순찰을 도는 차량이라고 있다. 하지만 잠시 업무를 보는 경우에는 112순찰차량은 파출소에 주차하는 경우는 있다고 했다. 하지만 한 지역을 담당하는 순찰차 3대의 차량이 파출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있다면 다른 지역에 순찰은 누가 하고 있을까  그날 파출소에는 사건은 많지 않았다.

국민을 위한다는 경찰이 친절한 경찰이라고 말하는 경찰이 민원인에 대한 불친절은 고질병으로 남고 있다. 취재를 하는 기자를 비판만 한는 경찰 자신들의 업무를 망각하고 문제점이 모르는 일부 경찰들 때문에 일하고도 욕먹는 경찰이 돼가고 있는 현실이다.

김포 경찰서에 전화를 하면 전화멘트에 국민이 믿고 의지하는 경찰이라고 한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는 점이다. 신뢰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은 본인들이 스스로 국민의 이해하려기보다는 귄의적인 마음속에 치안을 담당하려는 마음이라면 국민은 더더욱 이하하기 어렵다.

차를 빼라는 강압적인 경찰 자신들은 근무를 한다는 이유로만 차를 대는 경찰, 민원인이 차를 주차하면 빼라는 경찰을 이해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수사 잘하고 범인검거를 잘 해야만 좋은 경찰 신뢰받는 경찰인가  인성이 부족한 경찰은 또 다른 비리경찰, 부정부패 경찰로 빠질 수 있다는 점이다.

나를 비판을 한다고 적개심으로 본다면 그 인성 또한 고쳐야할 부분이다. 문제를 제기하면 바로잡고 개선 하려는 의지가 없다면 그런 경찰은 국민은 원하지 않을 것이다. 작은 자신의 행동이 전체적인 조직에 누를 끼친다면 자신도 그 행동에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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