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청장 강경량)에서는,최근 아동 · 여성상대 성범죄 및 불법 성매매 등 각종범죄를 유발하는 불법 음란 전단지 근절을 위해 지난 20. 19:00부터 20:00까지 한시간 동안 수원시 인계동 박스거리 유흥가 일대에서 팔달구청, 경기도인쇄문화협회, 인계파출소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불법 전단지 없는 깨끗한 거리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경기지방청 박상용 1차장, 김귀찬 2부장 등 경찰 20여명과, 윤건모 팔달구청장 등 지자체 10명, 경기도인쇄문화협회(회장 김현덕) 20명, 인계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어머니 자율방범대 30여명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 인계동 유흥가 밀집지역인 박스거리 일대에서 가두 캠페인으로 진행이 이루어졌다.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성폭력·묻지마 범죄로 국민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충동적인 성범죄를 유발하고 거리 질서를 어지럽히는 불법 전단지 근절 분위기 확산과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를 제고하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했다. -내외뉴스- 윤의일 기자 news06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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