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회장, 60세 생일축하 및 다선문학 송년회문단 원로 천등 이진호, 을목 도창회 박사 격려와 축하 전해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12월 10일,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회장은 지축역 인근에 위치한 H&P 스카이라운지 연회장에서 '세번째 이십대' 인생 2막을 알렸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시작된 김승호 회장의 60th 행사는 도창회 박사와 이진호 박사를 비롯한 문인들과 시정일보 서영섭 국장 내외분과 시사일보 임수만 국장, 신문고뉴스 임병진 국장, 케이뉴스 인천지사장 이한영 내외분, 다선뉴스 이정원 국장 등이 참석했다.
무궁화꽃봉사단 모규순 단장은 통기타 가수 등 일행과 함께 축하공연을 해 눈길을 끌었다. 고운 한복차림으로 부채춤 국악 공연을 펼쳤다. 이어 조기홍 수석부회장과 합동 시낭송으로 좌중에 박수갈채를 받았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이정원 사무국장은 '인생은 육십부터' 문구가 새긴 축하 기념 케이크를 준비해 케이크 커팅식을 가졌다. 또한 금성의집 신인철 원장은 손수 준비한 맞춤떡을 나눠주어 풍성한 행사에 일조를 했다.
이밖에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이영만 고문, 최선규 부회장과 방재율 고문, 윤 자 고문, 박수이 단장, 윤영란 운영위원, 최현숙 시인, 신한대학원 장용운 대외원장, 김운주 회계사, 정춘미 시인, 임병진 시인, 길옥자 시인, 김명자 자문위원, 우수정 시인, 천현숙 강사 등이 김승호 회장 잔치를 축하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김승호 회장이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행운권 상품을 나눠주어 행사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회장 60th 생일 파티는 모두의 진심어린 관심과 성원속에 무사히 마쳤다. 김승호 회장은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쁘신 중에도 어려운 발걸음을 해주신 모든 다선의 가족들과 언론 선후배분들의 덕분이고 참석자 한분 한분이 주인공 이시다. 더욱 열심히 정진하라는 의미로 새기겠다"고 말했다. H&P스카이라운지 대표 허팡의 배려와 후의에 감사를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30여분이 참석하셨으며, 개인사정과 병환으로 참석치 못하신 분들의 축하와 격려가 이어졌다고 전하며, 신한대학원 1기 동기회장 방태승, 신한대 골프동우 회장 박헌범의 축하화환이 답지했으며, 김명순 화가, 천현숙 강사의 난 화분과 윤영란 운영위원의 꽃바구니 등 선물이 답지했다.
참석자 모두가 흥겹고 감사하며, 12월 30일 개최될 2023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행사를 기약하며, 뜻깊은 잔치였다고 흡족해 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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