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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문화예술총연합회, 송년회 및 시상식 개최

신도림 오페라하우스 소극장에서 

조기홍 | 기사입력 2023/12/06 [20:52]

아태문화예술총연합회, 송년회 및 시상식 개최

신도림 오페라하우스 소극장에서 

조기홍 | 입력 : 2023/12/06 [20:52]

△2023 아태문화예술총연합회 송년회 및 시상식 단체 기념 촬영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12월 5일 화요일 3시30분에 아태문화예술총연합회(조무수 총재)에서 송년  행사 및 시상식을 신도림역에 있는 오페라하우스 소극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는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시낭송콘서트 및 시상식이 있었다.

아태문화예술총연합회와 한국의 시문학 협회에서 주최.주관하여 세계아트페어 예술협회와 도전월드봉사단 중앙회, 대한민국문화예술조직위원회에서 후원하였다.

 

2023 해맑은 햇살로 끌림과 움직이는 동행의 길 동트는 붉은 여명의 빛 우리의 희망과 꿈 우주의 원을 그리는 예술의 빛이 되어 하늘을 움직여 높이 나르리라. 송년회 마음의 꽃 내일의 희망을 부른다. 라는 내용과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송년회였다.

 

이날 전체 사회는 최중환 총장 겸 대표 와 임미소 사무국장 겸 홍보가수가 맡아 진행했다.

오프닝 리셉션 축하공연으로 황규출 연주가의 색소폰연주와 오순옥 낭송가의 축시낭송이 있었다.  

축시는 이근배 시인의  '겨울 행' 시를 오순옥 낭송가는 소나무에 하얀 눈꽃을 연상케하는 아름다운 한복 의상과 고운 자태에 행사장 분위기를 화사하게 꾸며주면서 송년 행사 문을 활짝 열어주었다.

            △오순옥 낭송가 / 축시 낭송

           △이춘종,조윤주 팬플롯 축하 연주

             △윤정화 바이올린 축하 연주

           △사회 /최중환 총장과 임미소 가수 

사회자의 개회사와 국민의례 및 순국선열과 먼저가신 문화예술인에 대한 묵념이 있었다. 이어서 조무수 총재의 축사가 있었다. "귀하신 선생님들 뵈어 반갑다.행사 진행을 하는 부분이 좀 미흡한점이 있더라도 이해해주시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  오늘 수상하신 모든 선생님들께 축하드린다" 라고 했다.

 

이유연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해동안 참 수고 많으셨다. 그리고 함께해서 행복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린다. 본 협회에 많은 애정과 사랑을 부탁드린다"  라고 했다.

 

최중환 대표의  내빈소개 및 환영사가 있었다."오늘 수상하신 분들 축하드리고 먼길 오셔서 축시로 축하연주와 시낭송으로 행사를 빛내주셔서 감사하다" 라며 따뜻한 인사와 임원소개 및 내빈소개가 있었다.

 

이어서 축하공연으로 시낭송과 연주와 가요가 있었다. 시낭송에는 안중태 .박연숙. 최중환 낭송가의 낭송이 있었으며 송길화. 김재옥.임미소 가수의 흥겨운 노래 한마당이 펼쳐졌다. 부산에서 온 윤정화 시인의 바이올린과 오카리나 연주와 이춘종 연주가와 조윤주 연주가의 팬플룻 연주가의 사랑으로 Dolannes  Melody (도란의 미소) 2곡의 환상적인 멋진 연주가 있었다.

 

 

 

이어서 임명장 수여 및 상장 수여식이 있었다. 수상자로 한국예총문학상 김부배, 오순옥, 유영란 시인과 한국 예총모델상은 박선자, 김채린 모델이 수상하였으며, 공로대상은 김상호 인재개발원교수, 안중태 문학이사, 장순익 문학이사, 오순옥 용인지회장, 기동현 총무국장, 최옥화 부회장, 차경녀 낭송위원장, 임미소 사무국장겸 홍보가수와 한국작가대상 류재순 시인이 수상하였다.

 

임명장 수여는 김상호 인재개발원 교수, 박연숙 수석부회장, 유영란 수석부회장, 정희순 수석부회장, 정민숙 문학이사, 박선자 문화예술국장 등이 수여 받았다.

 

문화예술인이 함께하는 가운데에 아태문화예술총연합회 송년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치고 만찬을 들면서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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