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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국제로타리 3670지구와 업무협약

정해성 기자 | 기사입력 2021/08/20 [17:58]

전북경찰청 국제로타리 3670지구와 업무협약

정해성 기자 | 입력 : 2021/08/20 [17:58]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은 20일 사회적 약자와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강화를 위해 국제로타리 3670지구(총재 박종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성?가정?학교폭력, 학대 등으로 범죄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을 더 보호하고 신속한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는 주거개선 및 공부방 조성, 아동학대 피해가정, 장학금, 배회감지기 지원 등 294가정에 7천 6백여만원을 지원 (`20~21년 현재)했다.

2019년부터 전북경찰청과 함께 범죄피해 등을 입고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게 주거개선 사업, 경제적 지원 등을 해오고 있다.

올해 7월에 새롭게 취임한 박종완 총재는 “봉사의 이상을 모든 가치 있는 활동의 기초로 발전시키고 증진할 수 있도록 사회적 약자보호·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형세 전북경찰청장은 “사회적 약자가 보다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의로운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생활정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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