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렌트카 사업을 미끼로 피해자 15명으로부터 약 14억원을 가로 챈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전주완산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피의자 A씨(남,30대)를 검거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A씨는 20’년 3월경부터 피해자들에게 자신이“렌터카와 리스 회사를 운영한다”며, 피해자들 명의로 대출을 받아 차량을 구매하여 맡기면 할부금 및 수익금을 주겠다”고 속여 피해자 15명으로부터 약 14억원을 가로 챈 혐의를 받고 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피의자 A씨 상대로 동일한 유형의 추가 접수 된 사건에 대해서도 계속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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