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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유흥주점 방역수칙 위반 손님과 직원 45명 적발

정해성 기자 | 기사입력 2021/04/10 [16:18]

전북경찰청, 유흥주점 방역수칙 위반 손님과 직원 45명 적발

정해성 기자 | 입력 : 2021/04/10 [16:18]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은, 지난 9일 밤 지자체 등과 합동 단속반(경찰 37명, 지자체 10명)을 투입, 방역수칙을 위반한 대형 유흥주점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전주 및 완주군 이서면 소재 유흥시설 밀집지역을 집중 점검하여, 방역수칙을 위반한 손님과 직원 45명을 적발해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을 할 방침이다.

또한, 해당 업소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해 영업정지, 집합금지 처분을 추가로 내릴 예정이다.

한편,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자가 확산되고 있는 엄중한 시기인 만큼, 유흥시설 등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위반에 대한 점검?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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