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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청 복합 피해 대비 훈련

이준태 | 기사입력 2012/05/04 [15:45]

진안군청 복합 피해 대비 훈련

이준태 | 입력 : 2012/05/04 [15:45]


민·관·군·경 유기적인 협조체계 제고

육군 35사단 진안대대는 2일, 화랑?충무훈련의 일환으로 진안지역 주요 시설을 비롯한 적의 테러에 완벽하게 대비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민ㆍ관ㆍ군ㆍ경 통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35사단 진안대대, 헌병 특수임무대, 화생방 신속대응팀과 유관기관인 진안군청, 경찰서 및 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진안지사 등 8개 기관 58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훈련은 진안대대, 용담댐 관리단, 소방서 등 7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용담댐 피해 복구 훈련이 진행되어 적의 공격에 대한 즉각적인 민ㆍ관ㆍ군ㆍ경 통합방위태세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진안대대장 김기현 중령은 “이번 훈련에 유관기관이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확고히 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완벽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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